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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관련

디자인 패턴과 개발 방법론의 현실




약 두달전쯤해서 최신(?) 디자인 패턴과 개발 방법론으로 심혈의 기울여 적용한 신규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만.

사실 잘 안팔려서 잠깐 두달정도 잊고 살다가,


이번에 신규 업데이트 관련해서 수정할게 있어서 다시 소스를 열어 봤다..............근데 잘......모르겠음







최근들어 고민하는 것이, 과연 어떤 코드가 좋은 코드인가 라는 질문이다.


인터넷에 즐비한 기교를 가지고 구문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은 코드인가.

최신 방법론과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것이 좋은 코드인가.




나름의 결론은 보기 편한 코드가 좋은 코드이다. 흐름이 존재하고, 그 흐름을 따라가면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코드이다.


그 쉬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디자인 패턴이고, 개발 방법론이다.




ps. 간만에 앱 코드 열어보고 이해가 안가서...................